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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연휴에 온 가족이 보기 좋은 영화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소개해드리고 싶은 영화는 '치킨런:너겟의 탄생'입니다. 이영화는 2000년대에 인기가 많았던 '치킨런'의 23년 만에 나온 후속작입니다.'치킨런'에 나오던 등장인물들이 등장하며 이야기도 살짝 이어집니다. 그럼 지금부터 '치킨런:너켓의 탄생'의 정보 및 줄거리, 등장인물, 해외시청자들의 반응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치킨런:너겟의 탄생 정보 및 줄거리
'치킨런:너겟의 탄생'의 전작인 '치킨런'은 2000년에 개봉했던 클레이 애니메이션으로 많은 관심을 받으며 흥행에 성공했었습니다. 이후 23년 만에 나온 후속작 '치킨런:너겟의 탄생'은 많은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현재 넷플렉스에 단독공개 되어있으며, 전제 관람가이기 때문에 가족과 함께 보기 좋은 영화입니다. 23년 만에 나온 후속작이다 보니 아쉽게도 주인공등의 목소리를 녹음했던 성우들이 교체되었습니다. 또 이영화를 만들기 위해 300여 명의 인원과 4년 이상 시간이 들어갔다고 합니다. 클레이 애니메이션은 거의 모든 것이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다 보니 300마리의 큰 닭들과 130마리의 작은 닭들, 쥐, 집, 버스 등 모든 것 또한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전작은 다소 어둡고 공포스러운 분위기가 있었다면 , 이번에 나온 이 작품은 화려한 색감을 강조한 밝은 분위기가 특징적입니다. 줄거리는 전작의 주인공이었던 진저와 록키를 바탕으로 전작에서 양계장에서 함께 탈출한 친구들과 함께 섬에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진저와 록키는 아이를 가지게 됩니다. 부모가 된 록키와 진저는 자신들의 아이인 몰리를 안전하게 키우기 위해 노력합니다. 하지만 몰리는 성장 할수록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며 섬안에서 갇혀 사는 삶을 지루하고 답답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몰리는 진저와 록키에게 바깥세상이 궁금하다고 물어보지만, 진저와 록키는 나가면 안 된다는 말만 반복합니다. 부모의 그럼 행동 때문에 바깥세상이 더 궁금해진 몰리는 섬을 탈출하기로 마음을 먹습니다. 그리고 록키와 진저 몰래 닭들의 섬에 물자를 가져가 주던 쥐인 닉과 펫처의 배를 타고 섬 탈출에 성공합니다. 탈출에 성공한 몰리는 처음으로 프리즐이라는 친구를 만나게 됩니다. 이후 몰리와 프리즐은 트럭에 그려진 웃는 닭들의 모습과 그 트럭에 가득 타고 있는 닭들을 보고 자신들을 행복한 곳으로 데려다줄 수 있는 트럭이라고 생각하며 그 트럭을 쫓아갑니다. 한편 몰리가 탈출한 것을 알게 된 진저와 록키를 몰리를 쫓아 섬밖으로 나옵니다. 그렇게 몰리의 행적을 쫒던 그들은 간신히 몰리와 만나게 되지만 몰리는 인간 손에 납치되어 어디론가 끌려가게 됩니다. 그들은 몰리를 쫓아갔지만 몰리를 실은 트럭의 도착지는 최신식 기계로 보안이 철저하던 건물로 함부로 출입하는 것이 불가능해 보이는 곳이었습니다. 록키와 몰리와 다른 친구들은 그곳에 들어가기 위해 계획을 짜고 몰리를 되찾아오는 작전을 개시합니다.
치킨런:너겟의 탄생 등장인물
몰리:몰리는 록키와 진전의 사랑스러운 딸이며 이영화의 주인공입니다. 사춘기에 접어든 몰리는 바깥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섬안에 반복되는 일상에 지루함과 무료함을 느껴 탈출을 강행하게 됩니다. 몰리는 엄마인 록키의 성격을 닮아 민첩하고, 모험적이고 리더십이 강한 성격입니다. 그녀는 자신이 끌려간 곳의 이상함을 느끼고 탈출할 방법을 모색합니다.
프리즐:몰리가 바깥세상에서 제일 첫 번째로 만나게 된 친구입니다. 프리즐을 매사 긍정적이며, 단순하고, 쾌락을 찾아 나서는 성격입니다. 프리즐과 몰리는 트럭에 그려진 웃는 닭 사진을 보고 그곳에 가면 행복해진다는 기대감을 가지게 됩니다. 이후 그녀들은 그것으로 데려다줄 트럭에 타기 위해 노력합니다.
진저:몰리의 엄마이자 이 영화의 주인공입니다. 그녀는 영리하고 당돌하고 모험을 즐기는 성격으로 전작인 '치킨런'에서도 닭들을 이끌고 양계장을 탈출했습니다. 그러나 사랑스러운 딸 몰리가 태어난 뒤에는 자신의 성격을 숨기고 안전한 삶을 추구하는 성격으로 바뀝니다. 이후 몰리가 인간에게 납치된 모습을 본 진저는 자신의 원래 모습인 영리하고 당돌한 성격을 살려 몰리를 탈출시킬 계획을 세우고 실행합니다.
록키:몰리의 아빠이자 이영화의 주인공입니다. 그는 자유분방하고 뺀질거리는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진저의 임신소리를 들은 이후로는 모든 것을 진저와 몰리에게 맞춰 살아갑니다. 몰리와는 친구 같은 아빠입니다. 그러나 몰리가 납치된 후로 그는 어떻게든 딸을 되찾기 위해 모든 위험을 감수하고 앞장섭니다.
이 외에도 전작인'치킨런'에 나왔던 대부분의 등장인물이 재등장해 반가움을 선사합니다.
치킨런:너겟의 탄생 해외반응
댓글 1: 이것은 영화관에 개봉되어야 합니다. 아마도 올해 최고의 영화 중 하나일 것입니다.
댓글 2: 저는 트위디가 더 이상 닭들을 과소평가하지 않는 모습이 마음에 들어요. 그녀는 새로운 농장을 재미있고 행복하게 만드는 데도 한 걸음 더 나아갔지만, 그곳의 닭들은 닭 옷을 입은 남자를 따라다니며 우주를 응시하는 것으로 마치 컬트에 빠진 것처럼 보이는 것을 볼 수 있어요.
댓글 3: 30살인데 이게 진짜 가슴에 와닿았어요. 이 후속작을 보니 너무 멋지네요.
댓글 4: 월리스와 그로밋이 함께한 치킨 런은 제가 어린 시절에 가장 좋아했던 만화 중 하나입니다. 저는 할머니 댁에서 여름휴가를 보낼 때 그것을 계속해서 보곤 했어요. 십 년이 지났지만, 저는 더 이상 어린아이가 아니지만, 이 예술 작품은 여전히 제 마음에 특별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댓글 5: 저는 진저의 캐릭터 디자인이 너무 좋아요. 트위티의 농장에 갇혀 수년 동안 많은 친구들이 죽는 것을 지켜보면서 그녀는 외부 세계로 돌아가는 것을 두려워하게 되었어요. 그녀는 딸을 잃는 것을 두려워하고, 몰리가 그 섬을 감옥처럼 여기며 떠나도록 강요하는 헬리콥터 부모인 것 같아요.
댓글 6: 어렸을 때 치킨 런을 봤던 기억이 있는데 정말 좋았어요. 항상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였는데, 20년이 넘는 시간이 지나서 드디어 속편이 나온다는 것이 놀라워요.
댓글 7: 엄마가 이걸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엄마는 첫 번째 영화를 좋아하셨고, 제가 어렸을 때 같이 보곤 했어요.
댓글 8: 솔직히 제 생일 하루 전에 예고편이 공개될 줄은 몰랐어요. 예고편은 저의 이른 생일 선물이겠네요. 어쨌든 24살이 되려는데, 제 안에 있는 아이는 확실히 제 마음속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있어요.
댓글 9: 치킨 런은 제가 어린 시절에 가장 좋아했던 영화입니다. 이제 저는 18살이 되었고 대학에서 공부하고 있으며, 이제 후속 편이 마침내 공개되었네요. 후속 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신 아드만에게 제 모든 감사를 전하겠습니다. 저는 이것을 가족들에게 보여주고 싶고, 그 영화를 우리가 직접 보고 싶습니다.
댓글 10: 영화나 쇼가 네덜란드어로 더빙될 때, 사투리는 말할 것도 없고 벨기에어로 더빙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첫 번째 치킨 런 영화는 강력한 사투리 억양의 플랑드르어 더빙이 있었는데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치킨런:너겟의 탄생의 정보 및 줄거리와 등장인물 그리고 해외반응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어렸을 적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이 영화를 연휴에 가족끼리 함께 시청해 보는 건 어떨까요?